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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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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달의 앞면은 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반쪽 면을 의미하며, 달의 두 반구는 지형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달을 묘사할 때는 북쪽을 위로, 서쪽을 왼쪽에 두지만, 천문학에서는 망원경으로 관측되는 모습을 반영하여 남쪽을 위로 하는 도면을 사용하기도 한다. 지구에서 달의 방향은 관찰자의 위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며, 달의 앞면은 크고 많은 달의 바다로 덮여 있는 반면, 달의 뒷면은 울퉁불퉁하고 크레이터가 밀집해 있으며 바다가 거의 없다. 이러한 지형적 차이는 달의 지각 두께 차이와 과거 소행성 충돌로 인한 용암 분출 등의 영향으로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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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 뒷면은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반구를 의미하며, 1959년 루나 3호에 의해 최초로 촬영되었고, 앞면과 달리 충돌구가 많으며, 전파망원경 설치에 적합하고 헬륨-3 존재 가능성으로 달 기지 개발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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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앞면
지도
달의 앞면
달의 앞면
개요
명칭달의 앞면
다른 이름가까운 면, 가시 면
설명지구에서 항상 보이는 달의 반구
특징
조석 고정지구를 향하여 한쪽 면만 보임
어두운 반점달의 바다로 알려진 넓고 어두운 현무암 평원
밝은 고지대움푹 패인 지형
크레이터충돌로 인해 형성된 다양한 크기의 분화구
얇은 지각지구를 향한 면은 반대편보다 지각이 얇음
맨틀더 높은 열 생산을 보이는 맨틀의 구성
관측
지구에서 관측항상 관측 가능
망원경 관측다양한 달 표면 특징 관측 가능
역사 및 문화
역사적 인식고대부터 인류에게 관측되어 온 천체
문화적 중요성다양한 문화에서 신화, 전설, 상징으로 등장
추가 정보
대기매우 희박한 외기권
자기장국지적인 자기장 존재
온도극심한 온도 변화
탐사
탐사 역사여러 탐사선과 달 착륙선에 의해 연구됨
최근 연구달의 기원과 진화를 밝히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진행
관련 문서
관련 항목
달의 뒷면
달의 지질학

2. 방향

달의 방향은 지구에서의 관측 위치와 달 표면에서의 기준점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달을 그릴 때는 북쪽을 위로, 서쪽을 왼쪽으로 둔다. 하지만 천문학에서는 망원경으로 관측했을 때 상이 뒤집히는 것을 반영하여 남쪽을 위로 하는 경우가 많다. 달 표면에서의 동쪽과 서쪽은 달에 서 있는 관측자를 기준으로 정의되지만, 지구에서 달을 볼 때는 동서 방향이 반대로 보인다. 따라서 달의 좌표를 사용할 때는 지리적 좌표(달 기준)인지 천문학적 좌표(지구 기준)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1]

LRO이 촬영한 상세 이미지

2. 1. 지구에서 본 달의 방향



보통 달을 그릴 때는 북쪽을 위로 하고 서쪽을 왼쪽에 둔다. 천문학계에서는 망원경으로 본 달의 모습에 맞추기 위해 남쪽을 위로 하는 그림을 많이 사용하는데, 따라서 그림이 "뒤집힌" 것으로 보인다.

달에서의 동쪽과 서쪽의 정의는 달에 서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데, 지구에서 볼 때는 동쪽과 서쪽이 뒤바뀌어 보인다. 따라서, 달에서 좌표를 사용할 때는 지구가 기준인지 달이 기준인지를 특정해주어야 한다.[1]

지구에서 달이 어떻게 보이는가는 위도에 따라 결정된다.[2]

  • 북극에서 달은 북극을 위쪽으로 하여 낮게 뜬다.[3]
  • 북반구 중위도 지역(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에서는 달이 북동쪽(약 위난의 바다 즈음)을 위로 하여 뜨고, 남중하는 지점에서 북극을 위로 하며, 질 때는 북서쪽(약 비의 바다 즈음)을 위로 하여 진다.[4]
  • 적도에서 달은 북쪽-남쪽이 지평선에 평행하며, 동쪽(풍요의 바다)이 제일 먼저 떴다가 서쪽(폭풍의 대양)으로 진다. 떠서 지기까지 달은 회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5]
  • 남반구 중위도 지역(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 남태평양,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달이 남동쪽(감로주의 바다)을 위로 하여 뜨고, 북중하는 지점에서 남극을 위로 하며, 질 때는 남서쪽(습기의 바다)을 위로 하여 진다.[6]
  • 남극에서 달은 북극과 똑같이 움직이나, 남극을 위쪽으로 한다는 점이 다르다.


위도에 따른 월출의 모습.

2. 2. 위도에 따른 월출 모습


  • 북극에서 달은 북극을 위쪽으로 하여 낮게 뜬다.
  • 북반구 중위도 지역(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에서는 달이 북동쪽(약 위난의 바다 즈음)을 위로 하여 뜨고, 남중하는 지점에서 북극을 위로 하며, 질 때는 북서쪽(약 비의 바다 즈음)을 위로 하여 진다.
  • 적도에서 달은 북쪽-남쪽이 지평선에 평행하며, 동쪽(풍요의 바다)이 제일 먼저 떴다가 서쪽(폭풍의 대양)으로 진다. 떠서 지기까지 달은 회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남반구 중위도 지역(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 남태평양,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달이 남동쪽(감로주의 바다)을 위로 하여 뜨고, 북중하는 지점에서 남극을 위로 하며, 질 때는 남서쪽(습기의 바다)을 위로 하여 진다.
  • 남극에서 달은 북극과 똑같이 움직이나, 남극을 위쪽으로 한다는 점이 다르다.


2. 3. 좌표계

달을 그릴 때 보통 북쪽을 위로, 서쪽을 왼쪽으로 둔다. 천문학계에서는 망원경으로 본 달의 모습에 맞춰 남쪽을 위로 하는 그림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경우 그림이 "뒤집힌" 것처럼 보인다.

달에서의 동쪽과 서쪽은 달에 서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지구에서 볼 때는 동쪽과 서쪽이 뒤바뀌어 보이므로, 달의 좌표를 사용할 때는 지구가 기준인지 달이 기준인지를 명시해야 한다.

지구에서 달이 어떻게 보이는가는 위도에 따라 달라진다.

  • 북극에서 달은 북극을 위쪽으로 하여 낮게 뜬다.
  • 북반구 중위도 지역(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에서는 달이 북동쪽(약 위난의 바다 즈음)을 위로 하여 뜨고, 남중하는 지점에서 북극을 위로 하며, 질 때는 북서쪽(약 비의 바다 즈음)을 위로 하여 진다.
  • 적도에서 달은 북쪽-남쪽이 지평선에 평행하며, 동쪽(풍요의 바다)이 제일 먼저 떴다가 서쪽(폭풍의 대양)으로 진다. 떠서 지기까지 달은 회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남반구 중위도 지역(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 남태평양,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달이 남동쪽(감로주의 바다)을 위로 하여 뜨고, 북중하는 지점에서 남극을 위로 하며, 질 때는 남서쪽(습기의 바다)을 위로 하여 진다.
  • 남극에서 달은 북극과 똑같이 움직이나, 남극을 위쪽으로 한다는 점이 다르다.



3. 지형적 차이

달의 앞면과 뒷면은 겉보기상 큰 차이를 보인다. 앞면은 바다 지형이 많은데, 17세기 초 관측 당시 실제 바다로 오인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달에는 액체 상태의 물질은 없지만, "바다"라는 지명은 계속 사용된다. 뒷면충돌구가 많고, 앞면이 바다로 31.2% 덮여 있는 반면 뒷면은 1% 정도만 바다이다.[4] NASA 그레일 탐사선은 앞면이 뒷면보다 지각이 얇아 이러한 차이가 발생했음을 밝혀냈다.[5]

바다의 검은색은 약 40억 년 전 충돌구가 용암으로 채워져 굳은 현무암이다. 달의 충돌은 앞뒷면 모두에 일어났지만, 앞면의 지각과 상부 맨틀이 더 뜨거워 충돌구 크기가 더 컸다.[6] 이 큰 충돌구들은 달토끼 설화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반구 간 지형 변화

3. 1. 앞면

달의 두 반구는 겉보기상 큰 차이를 보인다. 앞면은 여러 큰 바다 지형으로 덮여 있는데, 바다라는 이름은 17세기 처음 관측이 이루어졌을 때 실제 바다로 착각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달에 액체 물질은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바다'는 지명으로서 계속 사용되고 있다. 뒷면충돌구로 덮여 있으며, 앞면이 바다로 31.2% 덮여 있는 데 반해 면적의 1% 가량만이 바다이다.[4] NASA 그레일 탐사선의 탐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차이가 나타난 이유는 앞면이 뒷면보다 지각이 더 얇기 때문이다.[5] 바다에서 검은색은 약 40억 년 전 충돌구가 용암으로 차 굳어 현무암이 된 것이다. 달에서 충돌은 앞뒷면을 가리지 않고 일어났지만, 앞면의 지각과 상부 맨틀이 뒷면보다 더 뜨거워 충돌구의 크기가 커졌다.[6]

3. 2. 뒷면

달의 두 반구는 겉보기상 큰 차이를 보인다. 앞면은 여러 큰 바다 지형으로 덮여 있는데, 바다라는 이름은 17세기 처음 관측이 이루어졌을 때 실제 바다로 착각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달에는 액체 상태의 물질은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바다'는 지명으로서 계속 사용되고 있다. 뒷면충돌구로 덮여 있으며, 앞면이 바다로 31.2% 덮여 있는 데 반해 뒷면은 면적의 1% 가량만이 바다이다.[4] NASA 그레일 탐사선의 탐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차이가 나타난 이유는 앞면이 뒷면보다 지각이 더 얇기 때문이다.[5] 바다에서 검은색은 약 40억 년 전 충돌구가 용암으로 차 굳어 현무암이 된 것이다. 달에서 충돌은 앞뒷면을 가리지 않고 일어났지만, 앞면의 지각과 상부 맨틀이 뒷면보다 더 뜨거워 충돌구의 크기가 커졌다.[6]

3. 3. 원인

달의 두 반구는 겉보기상 큰 차이를 보인다. 앞면은 여러 큰 바다 지형으로 덮여 있는데, 바다라는 이름은 17세기 처음 관측이 이루어졌을 때 실제 바다로 착각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달에 액체 물질은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바다"는 지명으로서 계속 사용되고 있다. 뒷면충돌구로 덮여 있으며, 앞면이 바다로 31.2% 덮여 있는 데 반해 뒷면은 면적의 1% 가량만이 바다이다.[4] NASA 그레일 탐사선의 탐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차이가 나타난 이유는 앞면이 뒷면보다 지각이 더 얇기 때문이다.[5] 바다에서 검은색은 약 40억 년 전 충돌구가 용암으로 차 굳어 현무암이 된 것이다. 달에서 충돌은 앞뒷면을 가리지 않고 일어났지만, 앞면의 지각과 상부 맨틀이 뒷면보다 더 뜨거워 충돌구의 크기가 커졌다.[6]

참조

[1] 저널 The Composition and Geologic Setting of Lunar Far Side Maria 1996
[2] 웹사이트 Moon's Blotchy Near Side Has Bigger Craters Than Expected https://www.universe[...] 2013-11-13
[3] 저널 Science Magazine https://www.science.[...] 2013-11-08
[4] 저널 The Composition and Geologic Setting of Lunar Far Side Maria 1996
[5] 웹사이트 Universe Today http://www.universet[...]
[6] 웹사이트 Science Magazine http://www.scienc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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